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TV 애니메이션 ==== 미국에서 애니메이션의 정기적인 TV 방영이 시작된 시기는 TV가 완전히 정착된 1950년대쯤으로 짧은 분량(10분 미만)의 애니메이션들이 방영되기 시작하다, 현재의 분량(20분 이상)에 해당하는 TV 애니메이션은 1950년대 말기부터 나타나 1960년대 초부터 제작 수가 증가했다. 이쪽은 미국 국내 시장으로도 어느 정도 수익이 나오고 수출도 잘되는 편이다. 당연히 돈이 많이 드는 만큼 주로 [[바이어컴]]이나 [[워너브라더스]] 같은 [[대기업]]들이 제작하지만, 고자본이 소모되는 장편 작품과는 [[생태계]]가 달라서 [[디즈니]]나 [[니켈로디언]] 등의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제작하는 TV용 작품의 대부분은 2D 애니메이션이고 저연령층 위주로 많이 나온다. 이런 물건들은 한국에서는 [[디즈니채널]], [[니켈로디언]] 등에서 더빙해서 나온다. 이름 대면 알 만한 성우들도 많고 그 성우의 인식을 깨는 캐릭터에 더빙도 알맞아서 [[충격과 공포]]를 느낀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루니 툰]]이나 [[네모바지 스폰지밥]]처럼 저연령 취향의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나 성인 취향에 맞춘 유머가 듬뿍 들어간 물건들도 제법 나오는 편. [[심슨 가족]]만 해도 유명하지만 아이들 보라고 하긴 좀 애매한 설정들이 많다.[* 특히 심슨가족이 처음 나왔을 당시엔 [[미국 대통령|대통령]] [[조지 허버트 부시]]가 직접 부적절한 프로그램이라고 언급한 일이 있었을 정도로 [[문화충격|충격이 컸다]].] 《[[사우스 파크]]》처럼 성인을 타겟으로 과격한 성향을 보이는 극단적인 물건들도 인기를 끌며, 이런 물건들의 경우 대상 시청층이 좁은 만큼 특히 [[어도비 플래시|플래시]] 계열 애니메이션을 쓴 저예산 작품으로 나오기도 한다. 특히 《사우스 파크》는 제작 기간이 1~2주 내외라서(20분짜리 한편당, 프리프로덕션 포함) 그만큼 [[인건비]]를 포함한 제작 비용은 감소하게 된다. 사우스 파크만큼 극단적이지 않더라도 [[아처(애니메이션)|아처]]라던가 [[보잭 홀스맨]]처럼 성인 지향적이면서도 상당한 인기를 끄는 작품들도 제법 있다. 특히 2010년대 중기 들어서는 《[[아바타 아앙의 전설]]》이나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레귤러 쇼]]》, 《[[그래비티 폴즈]]》, 《[[스티븐 유니버스]]》 등등 얼핏 저연령층을 노린 듯 하면서도 [[키덜트|성인층 마니아]]들도 잘 만족시키는 독특한 설정의 애니메이션이 많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쪽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회사들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마블 스튜디오]], [[카툰네트워크 스튜디오]], [[쿠키자]], [[디즈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해즈브로 스튜디오]],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